경남신보·창원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협약
경남신보·창원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협약
  • 노수윤기자
  • 승인 2019.07.02 18:29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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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소상공인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은 창원시와 소상공인 종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협업화 지원·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남신보는 창원지역 소상공인과 창원시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를 위해 경영일반, 마케팅, 창업절차 등 경영과 창업절차 전반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가 1:1로 상담하는 소상공인 컨설팅을 펼친다.

또 소상공인 협업화지원사업을 통해 3인 이상의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협업체의 상호협동을 지원한다. 지원은 공동이용시설 구축에 3000만원, 공동운영시스템 구축, 공동브랜드 개발에 각 2000만원이다.

창원시 소재 165㎡, 연매출 10억원 이하의 식당에는 소소한식당 육성사업을 통해 경영컨설팅을 시행하고 위생방제 관리·점포시설 개선·매장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중 희망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컨설팅은 경남신보 홈페이지(gnsinbo.or.kr)를 통해 상시 접수 중이며 소상공인 협업화지원사업과 소소한식당 육성사업은 선정절차를 통해 지원할 계획으로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문의는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기업지원부(055-715 -5147, 5137)로 하면 된다. 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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