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읍 2019년 자율방역단 발대식 가져
창녕읍 2019년 자율방역단 발대식 가져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7.03 18:3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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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해충구제 위한 방역 본격 시동
창녕읍(읍장 성영경)에서는 3일 여름철 모기, 파리 등 해충구제와 각종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창녕읍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창락족구장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창녕읍장, 창락청년회 회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역단의 결의문 낭독, 방역기계 시운전 순으로 진행됐다.

자율방역단체인 창락청년회(회장 문재용)는 이달부터 10월까지 2인 1조로 창녕읍 탐하리 등 12개 마을의 하수구, 하천 등 취약지구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에 들어간다.

창녕읍 창락청년회는 2001년부터 매년 하절기마다 방역예찰활동과 자율방역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읍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재용 단장은 “여름철 읍민 건강을 위해 모기, 파리 등 해충구제와 전염병 예방을 위한 자율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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