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서 펼쳐진 9도 임산물 요리의 향연
산청서 펼쳐진 9도 임산물 요리의 향연
  • 양성범기자
  • 승인 2019.07.04 18:43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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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전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제28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열린 가운데 이번 행사 대표 프로그램인 전국 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들이 음식 장만에 열중하고 있다.

이날 요리경연대회 결과 1등은 제주(강유이, 오소윤)의 ‘재주 좋은 한라차롱’이 2등은 경북(김서아, 정삼진)의 ‘사랑해요 임과함께 버섯연포탕’이 3등은 경남(강영애, 서혜란)의 ‘다과 한상’이 차지했다.

이번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전국의 임업후계자와 가족, 관계자 등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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