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지사장 김영규)는 지난 2일 한국전력공사 창녕지사 회의실에서 ‘취수설비 안정적 운영을 통한 상호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김영규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장은 공사 양·배수장 71개소에 대한 취수시설의 안정적 전력 공급을 당부 했으며, 조하연 한전 창녕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양·배수장 운영에 필요한 설비 점검 등을 적극 지원 할 것을 협약했다.

이번 양 기관의 협약식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함으로서 지역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어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판단된다. 홍재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