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국립공원 여름철 안전관리 점검
가야산국립공원 여름철 안전관리 점검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07.08 18:43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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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산행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 가야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하여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해 일주일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경출)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가야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하여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해 일주일간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대상은 칠성대, 낙화담, 용문폭포 3개소, 과거 안전사고 발생지, 사고 위험요소가 높은 장소에 대하여 구명로프, 구명환 등 인명구조장비 및 재난예경보시설, 안내표지판, 안전난간 등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 산행안전교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물놀이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산행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김형석 탐방시설과장은 “여름 휴가철 대비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중점을 두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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