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동면 구곡 회인경로방 준공
밀양시 상동면 구곡 회인경로방 준공
  • 김양곤기자
  • 승인 2019.07.08 18:5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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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000만원 투입…어르신들의 새로운 휴식공간
▲ 지난 5일 밀양 상동면 구곡마을주민들과 관계자들이 회인경로당 준공을 축하하고 있다.
밀양시는 5일 상동면 구곡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회인경로당을 신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 박일호 밀양시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에 착공해 6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된 회인경로당은 총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62.58㎡의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다.

김영호 구곡이장은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돼 마을주민 모두가 기쁘게 생각한다.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시와 도움을 준 모든 분께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회인경로당 준공을 축하하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 뿐 아니라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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