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5일까지 무료 체험·안전교육
합천군은 지난 6일 용주체육공원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석만진 군의회의장, 지역 군의원 및 카누연합회원 등 40여명이 카누를 타고 합천황강 생태 탐방을 펼쳤다.
이번 체험행사는 합천카누연합회(회장 노상도)에서 주관했으며, 진행은 2인 1조(회원1명과 비회원1명)로 용주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정양레포츠 공원까지 1시간 30분 동안 약 6km 구간 코스를 합천 황강의 멋진 풍경을 보면서 카누의 색다른 즐거움을 체험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합천의 새로운 명물이 된 목재카누를 많은 분들이 체험하고, 카누가 합천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카누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카누체험교실”이 내달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다음카페((http://cafe.daum.net/hpsign)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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