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署, 실버 안심 서포터즈 위촉
창녕署, 실버 안심 서포터즈 위촉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7.09 18:2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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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관리자·생활관리사 등 52명
▲ 창녕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창녕군보건소에서 서비스관리자, 생활관리사 52명을 ‘실버 안심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창녕경찰서(서장 서성목)는 지난 8일 오후 창녕군보건소에서 서비스관리자, 생활관리사 52명을 노인 범죄예방을 위해 ‘실버 안심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실버 안심 서포터즈’는 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종사자들을 실버 안심 서포터즈로 위촉하여 치안동반자로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노인 범죄, 교통사고 위험, 고독사 등 치안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있는 노인계층에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성목 창녕경찰서장은 “창녕군청과 협업하여 실버 안심 서포터즈를 위촉함으로서 치안사각지대에 놓여 져 있는 노인계층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노인범죄예방을 위해 한 걸음 더 다가가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더욱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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