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3회 공무원 지역경제살리기 동참
군에 따르면 매회 3회(첫째, 셋째, 넷째 금요일)이며 ‘직원 외식의 날’은 경기 침체에 따른 자영업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공무원이 앞장서서 관내식당을 이용해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보탬이 되자는 취지에서 동결됐다.
군 관계자는 “외식의 날 운영은 직원들이 청사 밖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불편과 경제적인 부담은 있지만 이를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음식점 자영업자들의 고통 분담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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