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署 ‘주민 교통안전활동’ 설문 실시
함양署 ‘주민 교통안전활동’ 설문 실시
  • 박철기자
  • 승인 2019.07.10 18:22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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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사거리·함양초 앞 삼거리, 주민 교통단속장소 선정
오는 28일까지 2차 설문조사도

함양경찰서(서장 도원칠)는 19년 상반기 ‘주민존중 교통안전활동’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문사거리와 함양초등학교 앞 삼거리가 교통단속 및 사고예방활동이 필요한 장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민존중 교통안전활동’ 설문조사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희망하는 단속항목, 장소, 시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다.

지난 상반기 설문조사에는 556명의 군민이 설문에 참여해 동문사거리, 함양초 앞 삼거리를 교통단속 및 사고예방 활동이 필요한 장소로 선정됐다. 이에 경찰서는 함양초 앞 삼거리에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시설 개선과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등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또 경찰서는 주민존중 교통안전 2차 설문조사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경찰서(민원실) 또는 인근 파출소를 방문하거나 모바일 주소(http://m.site.naver.com/0sMkl)로 접속하면 된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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