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냉장고’ 전달
사천 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냉장고’ 전달
  • 구경회기자
  • 승인 2019.07.11 16:37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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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 사천 정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사랑의 냉장고’를 전달했다.

사천 정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문)는 지난 10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사랑의 냉장고(7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냉장고’는 ‘행복울타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 독거노인 어르신 세대에 주택개선사업에 이어 노후된 냉장고를 교체하여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게 되었다.

이번 행복울타리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사랑의 냉장고 전달은 민선7기 송도근 사천시장의 역점시책으로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 사업비와 위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경비를 마련하여 더욱더 쾌적한 주거환경 정비가 될 수 있었다.

김영문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냉방용품과 이불 등 사랑의 물품을 기탁하고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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