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28일까지 교통안전 설문조사 실시
진주경찰서 28일까지 교통안전 설문조사 실시
  • 김상목기자
  • 승인 2019.07.14 17:58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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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결과 경찰 교통안전활동에 반영
▲ 진주경찰서는 인사동 이마트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활동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진주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인사동 이마트에서 시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관내 교통안전활동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시행되는 교통안전 설문조사는 관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시간대와 장소, 법규위반 행위, 기타 지역에 대한 단속·시설·교육 등을 다루고 있으며 해당 설문조사 의견을 수렴한 하반기 진주교통안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진주경찰서 교통관리계와 민원실 또는 가까운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여 설문지를 작성하거나 진주경찰서 홈페이지와 모바일 접속(http://m.site.naver.com/0sMkl)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교통관리계 관계자는 “주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의견을 적극 수렴한 교통안전활동을 하고자 한다”며 “간단한 설문조사 방법을 통하여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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