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사랑카드 누적 발행액 100억원 돌파
양산사랑카드 누적 발행액 100억원 돌파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07.14 18:4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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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행 목표액 230억원으로 재설정
▲ 양산사랑카드
양산시는 지난 1월말부터 발행한 양산사랑카드가 사용자 1만8000명을 돌파하면서 누적 발행액은 100억원을 달성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힘입어 시는 올해 양산사랑카드 발행 목표액 200억원에서 30억원 증가시켜 230억원으로 재설정하고 사용자 확대 및 목표 발행액 달성을 위한 홍보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양산사랑카드는 지역의 소비촉진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IC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가게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충전식 선불카드이다.

카드충전 시 출시기념 이벤트로 충전금액의 10%가 추가포인트로 지급되고 특히 이벤트가 끝나더라도 사용자는 5%~10%의 추가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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