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차보다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정착
창녕경찰서 ‘차보다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정착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7.15 18:1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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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근절 위한 일제음주단속 전개
▲ 창녕경찰서에서는 지난 13일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제음주단속을 전개했다.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에서는 지난 13일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제음주단속을 전개했다.

이번 일제 음주단속은 2019년 6월 25일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이후 음중운전 근절 분위기를 확산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창녕관내 주요교차로 및 시장·음식점 등 음주운전 취약지역 중심으로 주·야 불문하고 불시에 단속을 실시했다.

창녕경찰서 관계자는 “각 마을회관을 방문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홍보 뿐만 아니라 2-30분 단위로 이동하는 스폿이동식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 음주교통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녕경찰은 지난해 전체교통 사망사고 11명 중 3명을 차지, 30%를 차지하는 음주교통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향후 관내 피서지(옥천계곡), 주민 단속 요구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홍보 및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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