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
고성군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
  • 백삼기기자
  • 승인 2019.07.15 18:1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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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각종 부의안건 13건 심의
▲ 고성군의회는 15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고성군의회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각종 부의안건 13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등을 상정했으며 이용재, 이쌍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용재 의원은 경로당을 포함한 공공건물 내 수돗물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상수도 옥내 공용배관의 오염과 노후실태를 파악하고 오래된 공공건물의 상수도 노후 배관을 교체·청소해줄 것을 제안했다.

이쌍자 의원은 청년이 꿈꿀 수 있는 고성을 만들기 위해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청년위원회 구성 및 청년위원 할당, 청년 전담부서 설치, 청년활동지원센터를 통한 지원 등을 제안했다.

군의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과 예산안을 심사하고 19일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종합심사를 할 계획이다.

심사한 조례안과 예산안 등 각종 부의안건은 22일 2차 본회의를 통해 의결할 계획이다.

최상림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중점을 두고 주민이 원하는 사업이 무엇인지를 판단하여 추경 예산안 심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하고 “8대 의회가 출범했던 1년 전, 군민들과의 약속을 잊지 말고 초심의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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