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 전국 소체 해단식 가져
거창교육지원청 전국 소체 해단식 가져
  • 이태헌기자
  • 승인 2019.07.16 17:2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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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배드민턴 등 4개 종목 참가…금1·동2 성적 거둬
▲ 거창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오후 5시 3층 대회의실에서 학생선수, 학교장, 내빈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거창 선수단의 해단식을 가졌다.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현)은 지난 15일 오후 5시 3층 대회의실에서 학생선수, 학교장, 내빈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거창 선수단의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됐는데, 17개 시도에서 초, 중학생 1만7000여명이 참가했다. 거창에서는 육상에 4명, 역도에 1명, 배드민턴에 2명, 승마에 1명 등 모두 4개 종목에서 8명의 선수가 경남 대표로 출전하여 금 1개, 동 2개를 획득했다.

또한 2019년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종합순위에서도 군부 2위라는 업적을 달성하여 지난 7월 10일 경남상도교육청 전국소년체육대회 해단식에서 깃발과 포상금을 받았다

결단식에서 이정현 교육장은 “환경이 열악한데도 불구하고 성실히 훈련에 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 선수단과 지도교사 및 체육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준비하여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한다”고 당부했고 최태환 체육시설사업소 소장은 “그 동안의 노력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치사했다. 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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