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배드민턴 대회 열기로 ‘후끈’
창녕 배드민턴 대회 열기로 ‘후끈’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7.16 18:09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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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어르신부·여성부 및 청준장년부 생활체육대회 성료
▲ 13~14일 창녕에서 열린 ‘제7회 경상남도 어르신부 여성부 및 제15회 경상남도 청준장년부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창녕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창녕국민체육센터 및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경상남도 어르신부 여성부 및 제15회 경상남도 청준장년부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배드민턴협회(회장 이만기)가 주최하고 창녕군배드민턴협회(회장 박용연)가 주관하여 1300여팀 2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지역 배드민턴 종목별 최강자 107팀(214명)을 가렸다.

생활체육 종목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드민턴 종목에 대한 관심과 셔틀콕의 향연을 즐기기 위해 대회기간 내내 대회장을 찾는 창녕군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인 배드민턴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배드민턴에 대한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참가 선수 및 가족들의 창녕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 일석삼조의 대회였다”라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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