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 농촌마을 구급함 설치
함양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 농촌마을 구급함 설치
  • 박철기자
  • 승인 2019.07.16 18:24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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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사각지대 주민 안전지킴이 역할
▲ 함양소방서는 지난 12일 여성의용소방대원과 센터직원이 농촌마을을 돌며 119구급함을 설치했다.
함양소방서(서장 정순욱)는 지난 12일 여성의용소방대원과 센터직원이 농촌마을을 돌며 119구급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119구급함에는 상처소독용 의약품과 진통제, 소화제 등 상비약이 비치돼 의료서비스 사각지대 주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설치장소는 함양군 백전면 재궁마을회관, 안의면 덕산마을회관, 서하면 거기마을회관, 마천면 추성마을회관, 음정마을회관에 각각 1개씩 설치됐다.

여성의용소방대는 “수시로 구급함 점검을 실시하고 동네주민들의 건강상태 점검, 화재예방 홍보 등 품질 높은 119서비스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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