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오후 3시 읍사무소서
이번 사업은 상습 정체구간인 함양중학교 교차로에 로터리를 설치하고 학교 앞 구간에 인도를 추가하는 등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최근 함양읍 교산리 일대 대규모 아파트 입주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등에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환경 개선사업에 관심이 있는 군민께서는 설명회에 참석해 좋은 의견을 내주시길 희망한다”며 “본 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군민들의 뜻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철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