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정재윤 신임 태평동장, 발로 뛰는 현장행정
진해 정재윤 신임 태평동장, 발로 뛰는 현장행정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7.16 18:42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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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천 어촌계 어구보관 창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
▲ 진해구 태평동 정재윤 신임동장은 지난 12일 부임 첫 날 발로 뛰는 현장 소통행정 일환으로 속천 어촌계 어구보관 창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진해구 태평동 정재윤 신임동장은 지난 12일 인사발령에 따라 부임하는 첫 날 발로 뛰는 현장 소통행정을 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태평동장은 이날 속천 어촌계(계장 양외규)에서 최근 어구보관 창고가 완공됨에 따라 주변 쓰레기 잔재물 청소와 적재된 폐목 정리 등 환경정화활동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곡동 주민주도 푸른 안곡마을 만들기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넝쿨식물 나눔 행사에 참여하며 주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한편, 정재윤 태평동장은 “태평동 발전을 위해 현장행보를 이어가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하게 청취하며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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