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두 의창구청장, 야간 통학로 안전 점검 나서
서정두 의창구청장, 야간 통학로 안전 점검 나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7.16 18:43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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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후문 통학로 안전 위한 가로등 야간 점검
지난 11일 허성무 창원시장과 창원대 총학생회의 소통데이트 시 기숙사 후문 통학로의 가로등이 어두워 통학로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는 의견이 있음에 따라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15일 밤에 정비 중인 통학로를 직접 걸어보며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꼼꼼하게 가로등과 통학로를 점검했다.

현재 의창구 안전건설과는 노후된 나트륨램프의 불빛이 어둡고 침울한 분위기를 만들어 여학생들이 통학로 이용을 꺼린다는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신규 가로등(4등)을 추가 신설하고 기존 등기구와 램프를 전면 교체하는 공사를 18일 완료할 계획으로 공사 중에 있다.

의창구청장은 “밝은 시가지를 조성하고 밤시간대 귀갓길이 어두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등 시민의 안전한 통행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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