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관 마산관 2019 하반기 교육 개강
여성회관 마산관 2019 하반기 교육 개강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7.16 18:43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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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 마산관은 15일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시대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여 경제적 도움이 되는 기술교육을 강화했고,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습 분위기와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여성회관 마산관 여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2회에 걸쳐 제공되며, 하반기는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과정으로 기능·정보화교육, 취미·문화교육, 상설교육(부림지하상가), 단기교육, 직장인을 위한 야간교육 등 62개 과목에 1,434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올해 초 신규 개강한 과목 프랑스자수, 아로마테라피&천연화장품, 하브루타교육법, 수제도시락&샐러드창업의 경우 수강생들의 선호도가 아주 높으며, 서예 및 기타 등 취미・문화과목은 남성분들의 호응도가 높아 남자 수강생이 상반기 대비 증가했으며, 수강생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여성회관 마산관은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기술, 창업, 취업, 취미․교양 등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평생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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