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서정두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최근 다양하게 발생하는 여성대상 범죄와 화장실 몰래카메라 설치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전파 및 렌즈 탐지기 등을 동원하여 정밀하게 진행됐다.
의창구는 관내 36개 전 공중화장실에 대해 몰래카메라, 안심벨, 청결 등 관리전반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서정두 구청장은 “이번 몰래카메라 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몰래카메라 점검뿐만 아니라 청결한 공중화장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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