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두 의창구청장 직접 공중화장실 점검
서정두 의창구청장 직접 공중화장실 점검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7.16 18:43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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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16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성범죄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정두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최근 다양하게 발생하는 여성대상 범죄와 화장실 몰래카메라 설치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전파 및 렌즈 탐지기 등을 동원하여 정밀하게 진행됐다.

의창구는 관내 36개 전 공중화장실에 대해 몰래카메라, 안심벨, 청결 등 관리전반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서정두 구청장은 “이번 몰래카메라 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몰래카메라 점검뿐만 아니라 청결한 공중화장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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