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국가유공자 3세대 방문
통영시 무전동(동장 조철규)은 지난 15일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부녀회장, 체육회 장과 함께 관내 국가유공자 3세대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통일된 디자인과 문구로 평패를 제작·보급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시민의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무전동장(조철규)은 “국가유공자 자택에 명패를 달아 드릴 수 있어 의미가 깊으며 유공자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전동에서는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7월 한 달 동안 순차적으로 관내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들과 함께 국가유공자 25가구에 달아드릴 예정이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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