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본부·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 업무협약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와 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회장 신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협 경남본부는 중소기업 융합연합회 회원사들이 경영자금 대출 시 최고 1.5%의 금리우대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경영컨설팅 무료제공 등의 금융 서비스도 지원한다.
신기수 회장은 “협약을 계기로 600여 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 회원사와 NH농협은행이 한층 상생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동석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장은 “경남 중소기업의 재도약을 통한 지역경제 활황을 고대하며 중소기업에게 힘을 주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노수윤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