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제 활성화 기업 금융지원 강화
경남 경제 활성화 기업 금융지원 강화
  • 노수윤기자
  • 승인 2019.07.16 18:53
  • 10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 경남본부·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 업무협약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와 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는 지난 15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와 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회장 신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협 경남본부는 중소기업 융합연합회 회원사들이 경영자금 대출 시 최고 1.5%의 금리우대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경영컨설팅 무료제공 등의 금융 서비스도 지원한다.

신기수 회장은 “협약을 계기로 600여 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 회원사와 NH농협은행이 한층 상생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동석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장은 “경남 중소기업의 재도약을 통한 지역경제 활황을 고대하며 중소기업에게 힘을 주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노수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