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새마을회·합천군지회 찾아가는 밥상머리교육 실시
경남새마을회·합천군지회 찾아가는 밥상머리교육 실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07.17 16:28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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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함께 식사하며 예절 배워요”
▲ 경상남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이 주관한 ‘세대공감! 찾아가는 밥상머리 교육’이 지난 12일 합천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실시됐다.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오진윤)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회장 박진식)이 주관한 ‘세대공감! 찾아가는 밥상머리 교육’이 지난 12일 마정출 군문고회장, 이재학 읍장, 합천읍새마을지도자 및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해피로드컨설팅 임수희 대표의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면서 인내, 예절, 나눔, 배려를 배우고 자녀 또는 손자, 손녀와 가정의 미래를 바꾸는 ‘밥상머리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의 취지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은 증가하고 있지만 현실은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가정이나 학교에서 인성교육이 소홀해지다보니 아름다운 전통인 효문화와 가족공동체 실현과 더불어 자녀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숨은 재능까지 키워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경상남도새마을회 김상덕 사무처장의 ‘생명의 위기-나부터 실천’이라는 주제로 직면한 생명살림 현장 강의와 주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동체 실천 선언 다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들은 주민행복 공동체 실현과 나부터 실천하는 생명살림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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