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업무 보고 시작으로 소통행보에 나서
보고회에는 구청 12개 부서장 및 담당주사들이 참석했으며, 부서별 현안업무 및 주요업무계획 위주로 진행됐다.
보고 내용은 남문동 시유지 환경정비, 자은동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어린이 특별안전구역 조성사업, 복지 특수시책 추진 등 지역주민을 위한 현안사업이 주를 이루었다.
강춘명 진해구 대민기획관은 “1986년 첫 발령 근무지가 진해 지역이었고 오랜 근무 경험으로 지역현안에 대해 노하우가 있다”며 “주민 숙원사업과 민원해소에 힘쓰겠으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다양한 소통 행정을 통해 구민과 공감하는 행복도시 진해 구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