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매월 1회 이웃사랑·효문화 실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평소 품고 있던 어른 공경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2015년 1월부터 매달 셋째주 수요일에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모시고 줄곧 식사대접을 해오고 있다.
기명수 대표는 “특별한 식사가 아닌데도 오셔서 맛있게 드셔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는 더 많은 어르신들을 모셔서 점심을 대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강호권 자산동장은 “지역민을 대신해 자산동 독거 어르신에게 매달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화승원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다양한 지원과 사랑을 나누어 줄 것”을 부탁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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