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직원 80여명 참석…음주운전 근절·공직자 청렴의식 제고 등
문화관광국 소속 직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는 음주운전 근절,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현장행정 추진 등을 강조하였다.
시는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여 소극행정을 타파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당면 현안사업 신속히 처리할 것과 직장 괴롭힘 방지법이 지난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부서장이 솔선수범하여 출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은 “시정정책과 이슈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공직자들의 마음가짐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경제부흥 원년의 해를 맞아 지역경제 살리기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축제, 관광명소, 문화컨텐츠를 머리 맞대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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