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휴식, 그리고 도서관 북캉스
이번 독서교실은 ‘일하지 않는 일 어디 없나요?’라는 선정도서를 바탕으로 우리 가족이 하는 일, 내가 해야 하는 일,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 등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일의 가치와 직업의 의미를 되새기며 미래 진로 탐구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관내 아이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바른 독서태도를 길러 알차고 보람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저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도서관에서는 소원팔찌 및 팥빙수 만들기, 북아트로 작가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며 독서교실 우수참가자에는 독서교실 수료증 수여와 함께 선물도 전달한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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