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회단체장 40여명 참석
합천군 덕곡면(면장 서쌍조)은 지난 1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유치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역주민의 역사유치에 대한 결의를 내보이고 남부내륙철도 역사가 합천읍 인근에 들어설 경우의 장단점을 설명하고, 합천역사 유치에 대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서쌍조 덕곡면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우리 면민의 마음을 한데 모으고 나아가 전 합천군민의 하나 된 마음으로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유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덕곡면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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