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만영 창원 제1부시장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 주재
허만영 창원 제1부시장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 주재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7.18 19:03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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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실국소 33개 부서·180개 사업 추진상황·문제점 논의
▲ 창원시는 지난 17일 허만영 제1부시장 주재로 소관 실국소별 하반기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창원시는 허만영 제1부시장 주재로 소관 실국소별 하반기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17일 환경녹지국, 창원보건소, 창원소방본부, 도서관사업소를 시작으로 18일에는 기획예산실, 자치행정국, 19일에는 경제일자리국, 스마트혁신산업국, 23일에는 농업기술센터와 복지여성국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공약사업 등 180개 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사업과정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결책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17일 환경녹지국, 보건소, 소방본부, 도서관사업소 대상 보고회 자리에서 ▲환경의 날 대통령 언급 환경정책 ▲미세먼지 시민건강권 보호 ▲공원일몰제대비 도시공원 확보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안전복합체험관 건립 ▲북면지역도서관 건립 등에 대해 꼼꼼한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 선도산단 선정, 수소산업생태계 결실, 1조5000억원 투자유치, 진해구 고용·산업위기지역 연장 등 상반기 동안 시정기반을 잘 다져놓았다”며 “하반기에는 시민들이 그 결실을 맞볼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밀착행정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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