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실국소 33개 부서·180개 사업 추진상황·문제점 논의
17일 환경녹지국, 창원보건소, 창원소방본부, 도서관사업소를 시작으로 18일에는 기획예산실, 자치행정국, 19일에는 경제일자리국, 스마트혁신산업국, 23일에는 농업기술센터와 복지여성국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공약사업 등 180개 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사업과정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결책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17일 환경녹지국, 보건소, 소방본부, 도서관사업소 대상 보고회 자리에서 ▲환경의 날 대통령 언급 환경정책 ▲미세먼지 시민건강권 보호 ▲공원일몰제대비 도시공원 확보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안전복합체험관 건립 ▲북면지역도서관 건립 등에 대해 꼼꼼한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 선도산단 선정, 수소산업생태계 결실, 1조5000억원 투자유치, 진해구 고용·산업위기지역 연장 등 상반기 동안 시정기반을 잘 다져놓았다”며 “하반기에는 시민들이 그 결실을 맞볼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밀착행정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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