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일자리·공공근로자 120여명 참여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 사업은 저소득층 및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부문에 대해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및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부산안전원 안전보건교육 전문강사의 특강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사례 위주로 설명하고, 위험요인과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교육으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최미례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안전·보건 교육이 참여자들에게 안전관리와 산업 재해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공동체일자리와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가 안전한 작업장에서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지난 1일부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오는 10월 30일까지, 공공근로사업은 12월 13일까지 운영한다. 김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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