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근로자건강센터 여영국 의원 홍보대사 위촉
경남근로자건강센터 여영국 의원 홍보대사 위촉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7.25 18:56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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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노동자 건강증진·직업병 예방활동 홍보 효과
▲ 경남근로자건강센터는 지난 24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경남근로자건강센터에서 정의당 여영국 의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경남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이철호)는 지난 24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경남근로자건강센터에서 정의당 여영국 의원(창원 성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철호 센터장은 “평소 지역 내 일하는 사람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여영국 의원을 경남근로자건강센터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경남지역 노동자의 건강증진 및 직업병 예방활동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영국 의원은 “전체 산업재해 발생률 중 80%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하지만, 자체 보건관리가 어려운 현실이며 그동안 경남근로자건강센터가 이런 지역의 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센터 활성화를 위한 예산과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돌아가신 지 어제로 꼭 1주기를 맞으신 고 노회찬 의원님이 경남근로자건강센터의 홍보대사로 계셨던 곳이며 이런 뜻깊은 곳에서 저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와 함께 무거운 책임도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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