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내달 23일까지 116명 자체 순찰반 편성
물놀이 안전순찰 활동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평일 1일 1회, 주말 1일 2회) 2인1조로 116명을 동원, 자체 순찰반을 편성해 자율적인 순찰활동과 함께 긴급 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창녕소방서장은 “관내 지리적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의용소방대원이 물놀이 순찰 활동을 함으로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관내에서는 물놀이 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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