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고기는 전염병검사 통과한 우수한 종묘 의령군은 점점 감소하고 있는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과 생태계복원을 위해, 의령읍 등 3개 소류지에 민물고기(메기·붕어) 종묘 4만5000여 마리를 방류했다. 군에 따르면 마을주민과 경남도의원(손호현), 의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최용원), 의령읍장(김철수), 정곡면장(김덕곤)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내수면 자원이 점점 감소하고 있는 것 같다. 마을주민들께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민물고기는 전염병검사를 통과한 우수한 종묘들이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찬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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