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장애인 학생 대상…내달 16일까지
이번 탁구교실은 평소 탁구 등 체육활동 기회가 적은 관내 초·중·고 장애인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을 맞아 체육활동과 탁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탁구교실은 하동군체육회 김미애 강사의 탁구지도와 하동군장애인부모회의 협력으로 이뤄어졌다.
김용환 관장은 “방학을 무료하게 보내기 쉬운 장애인 학생들이 이번 탁구교실을 통해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고 유익한 방학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복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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