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이론·실기교육
공단에서 시행중인 ‘찾아가는 자전거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올바른 자전거 이용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전국 최대 규모의 자전거 교육장을 활용한 교통안전교육, 초보자전거 교육 등 실기교육을 실시했으며, 아울러 공단이 운영중인 공영자전거 누비자 운영센터, 자전거문화센터 견학도 진행해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전거 교육을 통해 자전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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