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귀농·귀촌연구회 직거래장터 운영
의령군 귀농·귀촌연구회 직거래장터 운영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7.30 19:0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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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곤충·표고버섯·꿀 등 다양한 품목 전시판매
▲ 의령군은 지난 26일 종합사회복지관 참살이 마당에서 귀농, 귀촌 직거래장터를 개장해 신선한 농특산물 홍보에 나섰다.
의령군은 지난 26일 종합사회복지관 참살이 마당에서 귀농, 귀촌 직거래장터를 개장해 신선한 농특산물 홍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연구회 직거래장터는 군 귀농,귀촌연구회(회장 김동재) 회원들이 모여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는 장터로,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다.

행사는 군 귀농, 귀촌연구회원 18명이 참여해 직접 생산한 식용곤충, 표고버섯, 꿀, 메밀국수, 다육, 천연염색, 가죽공예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 판매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로서 농민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장으로서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창출에 기여했다.

또한 다른 농촌문화를 만들고, 더불어 귀농, 귀촌인과 지역민과의 화합의 장으로서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유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귀농, 귀촌연구회가 운영하는 직거래장터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에 의령예술단(단장 진형운)에서 주최하는 금요음악회와 더불어 종합사회복지관 참살이마당에서 열린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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