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곤충·표고버섯·꿀 등 다양한 품목 전시판매
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연구회 직거래장터는 군 귀농,귀촌연구회(회장 김동재) 회원들이 모여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는 장터로,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다.
행사는 군 귀농, 귀촌연구회원 18명이 참여해 직접 생산한 식용곤충, 표고버섯, 꿀, 메밀국수, 다육, 천연염색, 가죽공예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 판매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로서 농민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장으로서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창출에 기여했다.
또한 다른 농촌문화를 만들고, 더불어 귀농, 귀촌인과 지역민과의 화합의 장으로서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유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귀농, 귀촌연구회가 운영하는 직거래장터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에 의령예술단(단장 진형운)에서 주최하는 금요음악회와 더불어 종합사회복지관 참살이마당에서 열린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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