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산청군 생비량면 바나나 농장에서 수확이 한창이다. 산청 바나나는 수입산 바나나와 달리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아무런 약품 처리 없이 유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은은한 단맛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바나나는 산엔청쇼핑몰에서 2.5kg 한 박스 2만4000원에 판매되며 에어캡과 전용박스에 넣어 안전하게 배송된다. 양성범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성범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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