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양동 청소년지도위, 유해환경 개선 지도 활동
사천 남양동 청소년지도위, 유해환경 개선 지도 활동
  • 구경회기자
  • 승인 2019.07.31 17:03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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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맞이 바닷가 중심 활동 실시
▲ 사천시 남양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9일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대포항 바닷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사천시 남양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공병철)는 지난 29일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대포항 바닷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피서지 바닷가 주변 업소 종사자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강화하여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일탈하기 쉬운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청소년지도위원들은 피서지주변 청소년유해업소를 방문해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업주들에게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양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 비행예방 지도활동, 등굣길 청소년 교통 안전지도 및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도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특히 2018년부터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교복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에게 보다 직접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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