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 하절기 합동순찰
밀양서 하절기 합동순찰
  • 김양곤기자
  • 승인 2019.07.31 18:4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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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밀양시 위해 특별 범죄 예방시행
▲ 밀양경찰서 관자들이 합동순찰을 강화 하기로 했다.
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는 지난 30일 하절기 특별 범죄 예방 활동으로 시내 치안 강화구역 및 삼문동 주변 범죄 취약지에서 마을주민, 지효민 자율방범대 연합회장, 김말숙 여성명예소장 연합회장 등 대원, 장기환 역전파출소장과 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삼삼오오’ 탄력순찰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삼삼오오’ 탄력순찰대란 기존 112신고 통계와 위험도를 분석해 경찰 입장에서 순찰 시간과 장소를 선정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사전에 신청받아 범죄발생 시간대를 비교 분석 후 경찰, 주민, 협력단체 등이 모여 맞춤형 탄력순찰 활동을 실시하는 제도이다.

밀양경찰서 관계자는 30여명의 순찰대원들과 함께 관내 치안강화구역, 여성안심귀갓길 및 범죄 취약지를 둘러보고 주민의견을 청취한 뒤 범죄로부터 안전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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