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자활 5년 연속 임차금 지원사업 선정
산청자활 5년 연속 임차금 지원사업 선정
  • 양성범기자
  • 승인 2019.08.01 18:35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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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장 자활참여자에 700만원 지원

산청지역자활센터가 5년 연속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에게 임차자금을 전달했다.


산청자활센터는 1일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한부모 여성가장 자활참여자에게 700만원의 임차자금을 지원했다.

노준석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활참여자에 대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저소득층 자립지원은 물론 생활안정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체계적인 자활사례관리서비스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의 근로의욕을 증진시키고 사회복지 네트워크를 형성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의 자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2019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사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후원한다.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주거환경 수준향상을 위해 임차 보증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구원수, 필요성, 시급성 등을 반영해 500~100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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