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댄스스포츠·노래·목공예 등 68개 강좌
이번 교육은 강좌별 운영계획에 따라 8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16~32회에 걸쳐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와 복지회관, 도서관 등에서 마련된다.
교육과정은 요가, 댄스스포츠, 노래, 목공예, 규방공예, 한국무용, 한국화 등 총 68개 강좌에 1300여명이 참여해 각 강좌별로 우수한 강사들의 재미있고 활력 넘치는 배움의 장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청이나 산청군 평생학습 홈페이지, 산청읍사무소 외 10개 면사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인생 100세 시대에 평생교육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설계하는 주민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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