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성면 지사협 찾아가는 맞춤복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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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호 지역기자
  • 승인 2019.08.08 16:26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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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마을 독거노인 방충망 보수·교체

진주시 진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이윤명)는 8일 교동마을을 찾아 저소득 노인 4가구 및 교동경로당에 방충망 보수·교체 서비스를 제공했다.


더운 날씨에도 전기요금 걱정 때문에 냉방기기를 켜지 못하던 노인들은 “덥지만 방충망이 낡아서 창문을 여는 것조차 고민중이었다. 더운 날씨에 수고스럽게 방충망 작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교동경로당 역시 “낡은 방충망을 어떻게 교체를 할지 고민중이었는데, 큰 걱정을 덜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윤명 회장은 “날씨는 더웠지만, 어르신들 얼굴에 웃음꽃이 핀 것을 볼때마다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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