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등 100여명 참석 고성 1등면 만들기 결의
회화면 이장협의회는 가뭄과 모내기 등 마을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봉사하는 회화면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짐해 고성군의 관문 국도변의 위치한 면으로써 어느때 보다 마을이장들의 역할이 큼에 따라 이날 회화면 직원들과 같이 고성군의 1등면 만들기로 결의했다.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은 "회화면 16개마을 이장님들은 우리군의 관문에 위치하고 당항포관광지 등 중요시설물이 많다며 어느지역 보다 최일선에 너무 큰 봉사에 감사하다" 며 "고성군의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어 인구증가 정책으로 무인항공기 종합타운 조성사업으로 고성미래 50년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는 등 현안사업들을 착실히 추진 협의해 나가겠으며, 군민 모두가 고성미래 비젼을 열어가는 동반자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도종국 회화면 이장협의회장은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과의 가교역활을 성실히 수행하고 묵묵히 봉사하는 회화면 16개 마을이장들이 모여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는 하계수련대회를 통해 앞으로 회화면사무소와 업무를 더욱 공고이 해 회화면을 1등면으로 꼭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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