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지역자활센터 ‘4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고성지역자활센터 ‘4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 장금성기자
  • 승인 2019.08.08 18:3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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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상위 10%…추가운영비 지원·우수기관 현판 수여
▲ 경남고성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7~2018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농촌형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고성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7~2018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농촌형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4년, 2015년, 2016년에 이어 2017~2018년 전국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참여자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센터 운영성과 등의 공동지표(70점)와 외부자원연계, 지역사회기여 및 협력, 사업개발 등의 특성화지표(30점), 총 28개의 지표에 대해 2년간의 사업실적을 평가했다.

고성지역자활센터는 전국 상위 10%이내의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추가운영비 지원과 우수기관 현판이 수여된다.

신진수 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최선의 노력을 다한 직원, 자활사업 참여자, 행정기관, 지역사회가 도와주신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센터의 사회적 가치를 위해 더욱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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