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2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실시
군은 주2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하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고성군은 7월말 기준 행정안전부 징수목표액인 24억8900만원(32.5%)을 초과한 31억4400만원(41.05%)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강다연 양은 “더운 날씨지만 재무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업무인 체납징수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했다.
이화진 양은 “앞으로 경제활동을 하게 되면 꼭 성실납세자가 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정성욱 재무과장은 “영치활동에 열의를 가지고 임해준 참여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지역행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더욱 애착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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