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적중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합천 적중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08.11 16:29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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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의 자긍심과 국민의 애국심 높혀
▲ 합천군 적중면은 지난 8일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합천군 적중면(면장 정광호)은 지난 8일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예우 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과 국민의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전유공자인 김원국씨는 “이렇게 국가유공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주고 예우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광호 적중면장은 참전유공자 자택에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면서 “유공자분들이 지역에서 명예롭게 사실 수 있도록 하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가 소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2021년까지 3년간 연차적으로 국가유공자와 국가유공자수권 유족 가정에 부착할 계획이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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