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찾아가는 평생학습 기회제공
창녕군 성산면(면장 예병규)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가죽공예’강좌를 개설했다.이번 강좌는 면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녕1구 마을회관에서 세 달간 매주 금요일 진행되며 심희경 지도강사가 수강생들과 함께 천연가죽공예를 통한 생활용품 만들기를 배워나갈 예정이다.
예병규 면장은 “이번 강좌가 수강생들의 자아성취감을 높이고, 문화적소양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원거리 면민들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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